약간주절주절 오랜만에 해당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내게 감격하여 잠깐 혼잣말. 아아아주 오랜만에 아아아아아주 천만년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쓴다. 이 글을 올렸을 때 이 카테고리에 등록되는 글은 총 4개일뿐이다. 음 몇개일뿐이다 띄어쓰기 어떻게 하지? 몇 개일 뿐이다. 이건가? 모르겠어 아무튼 이 글을 쓰면 이 카테고리는 작심삼일 명찰을 겨우 벗게 된다는 소리. 어느날 내가 생각없이 이 글을 클릭했다가 이 부분을 읽게 되었을 땐 더 많은 글이 있을 수도 있겠지. 없을 수도 있겠지. 벡터 (크기와 방향을 다 가진 양이다. (부자)) 고등학생들에게 그저 빨간동그라미 몇개 더 안겨주는 벡터가 3d 게임을 프로그래밍 하는데에 있어서는 없어선 안될 평생의 동반자...★ 벡터가 없는 3d 게임은 부리없는 딱따구리(네..
참고 : 0차 행렬의 det(A)는 1 1차행렬의 det(A)는 자기자신 2차 정사각 행렬 A 에 대하여, 역행렬 이 존재할 조건은 ( 가역행렬일 조건은 ) 이었음을 기억하자 또한 이때 A에 대한 은 다음과 같다. 이를 이용해 A를 2차보다 큰 차수의 행렬로 확장하였을 때 역행렬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풀어서 보자 귀납적 방법을 사용한다. n 차 정사각 행렬에 대하여 정사각행렬 A의 i행과 j열을 제외하고 이루어진 부분행렬의 행렬식을 라고 쓰고 A의 성분 의 소행렬식( Minor of Entry )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3차행렬 A의 성분 의 소행렬식은 이며 n차 행렬에 대한 행렬 A의 소행렬식은 아래에서 나오는 와 귀납적인 방법으로 구할 수 있다. 아직 n차 행렬에 대한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지..
역행렬(Inverse Matrix) 정사각행렬 A의 곱셈에 대한 역원을 말한다. 곱셈에 대한 항등원 I에 대하여 를 만족하는 유일한 행렬을 말한다. 역행렬은 정사각행렬에 한해 정의하며 존재하지 않거나, 무수히 많을 수 있다. 역행렬은 행렬식이 0 인지 아닌지로 유무를 판별할 수 있다. 행렬식 ( Determinant ) : 대수학에서 n 행과 n 열의 정방행렬 A와 관련된 식을 일컫는다. 역행렬과 행렬식은 뗄 수 없는 사이 cf) 선형대수학을 너머 행렬을 사용하는 수많은 수학 분야에서 행렬식은 등장한다. 기하학에서도 행렬식은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에 대하여 행렬식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1차행렬의 det = 자기자신, 0차행렬 det = 1) 또, 역행렬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이렇게 2차 행렬..
A슈퍼 B슈퍼 C슈퍼 딸기 3000 2800 3500 바나나 7000 8300 8000 => 딸기 바나나 1아주머니 4팩 2팩 2아주머니 6팩 1팩 => * = 1아주머니가 가장 절약가능한슈퍼 2아주머니가 가장 절약가능한 슈퍼 1 개이상의 수나 식을 사각형 배열로 나열한 것을 행렬이라고 한다. (가로줄 : 행(Row) 세로줄: 열(Column)) 아서케일리와 윌리엄 로원 해밀턴이 발명했다. 연립일차방정식의 풀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고민한데서 시작했다. 아서케일리가 연구하던 중 ad-bc의 값에 따라 연립방정식의 해가 다르게 나오는 것을 보고 ad -bc 가 해의 존재 여부( 궁극적으로 행렬의 가역여부 ) 를 판별한다는 관점에서 determinant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행렬식 ) 윌리엄 로원 해밀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