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주절주절 오랜만에 해당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내게 감격하여 잠깐 혼잣말. 아아아주 오랜만에 아아아아아주 천만년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쓴다. 이 글을 올렸을 때 이 카테고리에 등록되는 글은 총 4개일뿐이다. 음 몇개일뿐이다 띄어쓰기 어떻게 하지? 몇 개일 뿐이다. 이건가? 모르겠어 아무튼 이 글을 쓰면 이 카테고리는 작심삼일 명찰을 겨우 벗게 된다는 소리. 어느날 내가 생각없이 이 글을 클릭했다가 이 부분을 읽게 되었을 땐 더 많은 글이 있을 수도 있겠지. 없을 수도 있겠지. 벡터 (크기와 방향을 다 가진 양이다. (부자)) 고등학생들에게 그저 빨간동그라미 몇개 더 안겨주는 벡터가 3d 게임을 프로그래밍 하는데에 있어서는 없어선 안될 평생의 동반자...★ 벡터가 없는 3d 게임은 부리없는 딱따구리(네..
기존에 사용하던 화장품 파우치를 버렸다. 더이상 회생 불가하다는 판단 하에 말이다.. 대비책도 없이 무턱대고 버려버려서 그냥 가방에 몽땅 넣고 다녔다. 몽땅몽땅몽땅을 내가 참.. 좋아한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습관이..헤헤 아무튼 그래서 부평의 한 다이소 매장에 들렀다가 파우치를 사게되었다. 정확한 정보도 아니고 들리는 소문, 느껴지는 느낌을 이야기해보자면 옛날에는 좋지 않은 물건 판다는 이미지가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요새는 뽐뿌온다 이러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다. 그만큼 많이 노력했다는 거겠지. 매장에 들어가면 오 예쁘다 하며 눈이 돌아가게끔 진열을 잘 해놓은 것 같다. 물건의 질 자체는 딱 가격만큼 하는 것 같다. 저렴한 것이 매리트랄까.. 가볍게 사서 쓰기에 좋다. 그냥 쓰다가 쓸모없어..
● 주식 발행이 어떻게 회사 키우나 이 장에서는 주식회사의 기업공개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앞부분에서 주식회사는 주식을 발행해 주주들 즉 투자자들에게서 자본금을 얻는다고 했었다. 더욱 많은 자본금이 필요할 때 기업공개를 할 수 있다. 목적이 자본금이였으니 기업공개를 하면 자본금을 늘리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오겠지. 기업공개 이전의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회사는 창업자 본인, 친척 친구 등을 통해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큰 가능성이 있어도 성장을 위해서는 큰 자본이 필요하다. 이럴 때 회사의 주식을 불특정 다수 투자자들에게 판매하여 투자금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회사의 주식을 처음으로 외부 투자자들에게 공개해 판매하는 것을 좁은 뜻으로 말한 기업공개라고 한다. 영어로는 IPO(I..
사건 가지고 있던 테스트용 안드로이드 폰이 망가졌다. 딱 터치만 안된다.. 터치폰인데 터치가 안되므로 모든것이 안되는거나 다름없다. 그래서 처음에는 터치가 안돼요ㅠ 이렇게도 검색해보고 생각해보다가 터치가 안되는 테스트 기기를 고치느니 중고폰을 사는게 나을수도.. 이러면서 중고폰도 찾아보고 터치대신 다른방법은?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스마트폰에 마우스를 연결하자! 했다. OTG 젠더를 사기로 했다. 가성비 가장 좋은 방법 같았다. 요런애들 명칭을 정확히 부르지 않는다. 내가 구매한 상품들도 상품명이 제각각이었다. 인터넷에서는 otg젠더라고 많이 부르니 나도 그렇게 불러야지 사전 설명은 이렇다. USB OTG (On The Go) 주 컴퓨터의 개입 없이 개인 휴대 정보 단말기(PDA)나 MP3 플레이어,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