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낙 블로그 2017 티스토리 결산 리포트
메모장 수준으로 포스팅을 했던 블로그가 어느새 1살이라는 나이를 먹게 되었다. 티스토리 결산이라는 이벤트에서 나의 블로그를 한줄로 소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내 블로그도 소개를 할 문구가 있을까, 소개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다. 앞에서 말했듯이 남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기 위해 만든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이었다. 고래서 내용이 뛰어나게 좋은것도 내가 포스팅하는 글들에 대한 엄청 빼어난 정보들이 있는 글도 많이 없다. 그저 그날 어디 메모해두어야지 생각한 것들을 적은 정도 대충 휘갈겨 적은 글도 완젼 많다. 그래도 생각해보니 소개할 단어는 있었다. 나를 위해 만든 블로그를 내가 어느날 보았을 때 열심히 살았네 정도의 생각을 할 것 같으니 위의 문장이라면 꽤 적합한 것 같았다. 나의 메모장이 생각보다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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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9.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