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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수준으로 포스팅을 했던 블로그가 어느새 1살이라는 나이를 먹게 되었다.

 

티스토리 결산이라는 이벤트에서 나의 블로그를 한줄로 소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내 블로그도 소개를 할 문구가 있을까, 소개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다.

 

앞에서 말했듯이 남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기 위해 만든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이었다.

고래서 내용이 뛰어나게 좋은것도

내가 포스팅하는 글들에 대한 엄청 빼어난 정보들이 있는 글도 많이 없다.

그저 그날 어디 메모해두어야지 생각한 것들을 적은 정도

대충 휘갈겨 적은 글도 완젼 많다.

 

그래도 생각해보니 소개할 단어는 있었다.

 

나를 위해 만든 블로그를 내가 어느날 보았을 때

열심히 살았네

정도의 생각을 할 것 같으니 위의 문장이라면 꽤 적합한 것 같았다.

 

나의 메모장이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은것도 같았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의 블로그에 들렀다 지나가고

 

내가 다시보려고 정리한 글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닿았었다니.

1년이 365일 인데 831명의 방문자가 글을 읽으면 하루에 2명보다 더 이 글을 보고 지나간 것이 아닌가?

 

유익했을지, 아 뭐야 이게 이랬을지 모른다.

신기하다.

 

앞으로도 메모를 하기 위해 글을 적을 때가 많을것 같지만 

내가 알고 있는 부분도 정리하면 남들도 좀더 정보를 많이 얻고 나도 조금더 공부를 하고 윈윈하게 되는건가?

하는 생각을 1초 정도 했다...

 

 

함수 파일 변환 클ㄹ래스 프로그램 변수 스트링 뭐 어떠구 저쩌구 많이도 언급했네

 

요렇게 올라가있다

 

 

여튼 1년동안 조큼은 열심히 살았구나 정도 생각 .

20000

 

결산에 대한 정보는 이곳에서

http://notice.tistory.com/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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