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파우치 구매후기 - 저렴했으나 예쁜것이 마음에 들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화장품 파우치를 버렸다. 더이상 회생 불가하다는 판단 하에 말이다.. 대비책도 없이 무턱대고 버려버려서 그냥 가방에 몽땅 넣고 다녔다. 몽땅몽땅몽땅을 내가 참.. 좋아한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습관이..헤헤 아무튼 그래서 부평의 한 다이소 매장에 들렀다가 파우치를 사게되었다. 정확한 정보도 아니고 들리는 소문, 느껴지는 느낌을 이야기해보자면 옛날에는 좋지 않은 물건 판다는 이미지가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요새는 뽐뿌온다 이러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다. 그만큼 많이 노력했다는 거겠지. 매장에 들어가면 오 예쁘다 하며 눈이 돌아가게끔 진열을 잘 해놓은 것 같다. 물건의 질 자체는 딱 가격만큼 하는 것 같다. 저렴한 것이 매리트랄까.. 가볍게 사서 쓰기에 좋다. 그냥 쓰다가 쓸모없어..
Life/살꺼당 샀댱
2018. 4. 16. 09:41